삶이 무의미할 때 집어야 할 책, <철학이 필요한 순간> 간단 리뷰
삶을 무의미하다고 여기게 하는 두 가지 세계관, 그리고 철학의 도전(간략) https://youtu.be/j4AHHjH4J7s [7.6/10] 、 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예상 외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철학이라는 단어를 어려움이나 지루함으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거예요.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 이어 철학 대중서가 또 하나 나왔습니다. 전자는 저자인 야마구치 슈 씨가 교양 특히 조직의 측면에서 필요한 철학, 심리학 개념을 소개한 책이죠. 반면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심리학 교수가 일상에서 필요한 철학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책은 초반 30여 페이지를 빌려 저자 스벤 브링크만 씨가 바라본 일상 속 문제를 소개합니다. 그 문제는 사람들이 진짜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