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변태성욕자이자 연쇄살인범 남자의 이야기를 A파트에서, 잃어버린 스마트폰의 주인의 여자친구인 이나바 아사미의 이야기를 B파트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수사본부의 이야기를 C파트에서 소개한다. A파트의 남자는 스마트폰을 주우면서 B파트의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서서히 그 여자의 정보를 캐내고 반경 이내로 들어오면서 여자를 납치하고 감금하는데 성공한다. 남자가 웅덩이를 파러 간 사이 발버둥치던 여자는 최근에 바꾼 스마트폰의 기능인 Siri(시리)를 음성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남친인 도미야에게 전화를 건다. 차에 실려 묻혀질 공간 다다른 남자는 아사미를 살해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여자의 남친 도미야에게 일격을 맞는다. 여자의 .. 책리뷰 7년 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반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반전] 반전의 내용은 368~369페이지, 구체적인 내용은 379페이부터 서술되는 마지막 B파트에 나온다. 이나바 아사미의 원래 이름은 “야마모토 미나요”였다. 그녀는 도쿄로 올라와 생활고를 겪는다. 그래서 성인동영상을 찍었다. 소설 속 그녀의 페이스북 비밀번호였던 “나기사 사유리”라는 이름은 당시에 찍은 AV배우로서의 이름이다.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해졌지만 안타깝게도 제작사의 실수로 그녀의 본명과 개인 정보가 퍼져나갔다. 이로 인해 여러 사람이 피해를 받았다. 그 중 그녀의 룸메이트이자 대학 친구였던 진짜 “이나바 아사미”가 있었다. 진짜 아사미는 우울증을 앓다가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대부업체에 손을 빌린다. 대출은 다시 우울증에 영향을 주고 이로써 우울증-대출의 무.. 책리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