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여행으로 녹아버린 형제의 마음, 오해와 진정한 해결이 대한 그래픽노블 <코메 프리마, 예전처럼>
오늘의 카드 리뷰는 그래픽노블 입니다.미메시스 출판사에서 나왔고요.책은 단단하고 큽니다. 개인적으로 평점은 10점 중 7점을 주었습니다.그래픽노블은 그래픽적 표현과 이야기의 탄탄함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이 작품은 두 요소가 성공적으로 구현되었습니다.비록 그래픽노블이 비주류 장르이지만(마블 등 히어로 코믹스는 제외), 재미와 의미가 모두 좋았던 작품입니다. 판형이 크고 무겁다는 점을 제외하고는요. 간단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9/01/13 - [책리뷰] - [간단 리뷰] 다시 만나는 형과 동생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10년만에 형 파비오를 다시 만났다. 형이 고향을 떠난지는 대략 20년. 그로부터 7년 뒤에 형의 편지를 받았다. 잠시 고향 항구에 도착한 형을 조반니 홀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