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반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반전] 반전의 내용은 368~369페이지, 구체적인 내용은 379페이부터 서술되는 마지막 B파트에 나온다. 이나바 아사미의 원래 이름은 “야마모토 미나요”였다. 그녀는 도쿄로 올라와 생활고를 겪는다. 그래서 성인동영상을 찍었다. 소설 속 그녀의 페이스북 비밀번호였던 “나기사 사유리”라는 이름은 당시에 찍은 AV배우로서의 이름이다.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해졌지만 안타깝게도 제작사의 실수로 그녀의 본명과 개인 정보가 퍼져나갔다. 이로 인해 여러 사람이 피해를 받았다. 그 중 그녀의 룸메이트이자 대학 친구였던 진짜 “이나바 아사미”가 있었다. 진짜 아사미는 우울증을 앓다가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대부업체에 손을 빌린다. 대출은 다시 우울증에 영향을 주고 이로써 우울증-대출의 무.. 책리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