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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을 때마다 분필 흔적이 남는다,〈초크맨〉by C. J. 튜더

[평점 6.8/10] 예상 외로 재미있는 책. 일단 허구한 장르소설에서 나오는 교차 형식에 첫인상이 좋지 않았음. 그래도 차이가 있다면 두 인물의 시점 교차가 아니라 30년의 차이가 있는 시간 교차라 다행. 이게 만회골이면서 역전골의 빌미를 제공함. 두 시간대가 모두 같은 사건들을 경험한 친구 및 마을 사람들이 등장하기 때문. 여기서 대부분의 사건은 공식적으로는 해결되었지만 미스테리로 남은 것들임. 여기에 대립하거나 와해되는 인물관계를 버무리며 긴장감을 더함. 주인공 에디와 친구들의 관계, 낙태 시술자인 에디의 부모와 낙태 반대 집회를 주도하는 마틴 목사, 그리고 머리만 사라진 소녀와 연인관계였던 선생 등. 특히 미스테리에 정신적 현상을 추가하니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짐. 그렇지만 예상 외로 재미있었을..

책리뷰 2019. 6.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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