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은 기분, 낙관은 의지,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비관적인 성향이다 혹은 낙관적인 성향이다...보통 낙천적이라는 말을 쓰기에 "낙관적"이라는 단어와 동일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사전에서는 두 가지를 이렇게 본다. 낙천적 : [관형사·명사] 세상과 인생을 즐겁고 좋은 것으로 여기는. 또는 그런 것.낙관적 : 인생이나 사물을 밝고 희망적인 것으로 보는. 또는 그런 것. 두 단어는 매우 비슷하기에 충분히 헷갈릴만하다. 사전적 정의에서 내가 본 차이는 이렇다. 즐거움에 초점을 두는 게 낙천적이 지닌 의미이고, 희망에 초점을 두는 게 낙관적이 지닌 의미다. 사람으로 치면 이럴 듯하다. 가진 게 없어도 즐거워하는 사람과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미래가 반드시 밝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다. 전자는 현재에 더 초점을 두고 있지만 후자는 미래에 더 초점을 둔다.. 일상의 생각 6년 전
사람의 행동은 쌓이고 쌓인 것,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책을 일찍 읽었다.오후에 출근하는 날이기 때문이다.요즘 여러 권을 읽고 있어서 를 간과한 경향이 있다.아마 그 배경에는 읽고 있는 여러 권 중에 가 있어서 그런 듯 싶다. 오늘 챕터의 제목은 이다.가슴을 찌르는 말이 포함된 챕터인데 요약해보면 이렇다. 마스다 씨는 우리 행동의 비하인드를 소개한다.'이 정도면 돼'라는 고정관념이 있다는 거다.그에 따르면 우리는 적당한 매일을 살기 위해 타협하는 점이 여러 개 있다.타협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생각을 시작하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끊임없이 나아가는 건 우리의 일상에 휴식과 행복을 주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 정도면 돼'라는 고정관념에 빠질 때 사람이 보이는 명백한 모습이 하나 있다.그것은 수준 높은 사람을 피하고 자신과 비.. 일상의 생각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