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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리디북스->yes24북클럽을 지나 교보문고 월정액 서비스 SAM의 차례가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원래 SAM이 조용히 전자책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ebook 이용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경쟁자들이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침묵을 깬 것 같습니다.

뭐 저같은 독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1개월간 이용해보고 선택할 수 있어 좋긴 합니다.

 

하지만 ios를 이용하는 분들은 어떤 전자책이라도 불편함이 있죠.(밀리의 서재 빼고요.)

바로 어플 내에서 책을 구매/대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Safari를 이용해 책을 대여합니다.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Safari를 통해 ios 이용자들이 교보문고 SAM무제한을 구독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두 가지 '이용권 구매' 중 어떤 것이든지 괜찮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모바일 버전에서 ebook->sam을 클릭해 들어옵니다.

여기서 '이용권 구매'를 눌러주세요.

 

 

 

첫 화면은 훼이크다 마!

그러면 이 화면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사용하려고 하는 건 sam일반이 아니라 무제한이기에 왼쪽의 'sam무제한'을 눌러줍니다.

 

 

 

sam무제한 이용권은 이렇습니다.

sam무제한은 당연히 첫 달은 무료이고요.

특이하게도 2-4번째 달까지는 6,500원입니다.

이후로는 9,900원 즉, 만 원이지요.

가격은 밀리의 서재 다음으로 비쌉니다.

 

아래 "첫 달 무료로 이용하기"를 눌러주세요.

 

 

 

취소는 모자이크 처리..

다른 월정액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자동결제가 기본 설정입니다.

일단 확인을 누르시고요.

 

 

 

0원 결제하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색하다.

결제일 단위는 30일이고요.

첫 달에는 신용카드/체크카드만 가능합니다. 불편하지만 입력해야죠.

 

 

 

 

주문완료 시의 화면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여기서는 친절하게 "다음 결제 예정일"을 빨갛게 표시해주었네요.

 

자, 이렇게 주문이 완료되었다고 "끄읏"이 아니죠.

자동결제가 기본 설정이기에 이것을 끄러가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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