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변태성욕자이자 연쇄살인범 남자의 이야기를 A파트에서, 잃어버린 스마트폰의 주인의 여자친구인 이나바 아사미의 이야기를 B파트에서,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수사본부의 이야기를 C파트에서 소개한다. A파트의 남자는 스마트폰을 주우면서 B파트의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서서히 그 여자의 정보를 캐내고 반경 이내로 들어오면서 여자를 납치하고 감금하는데 성공한다. 남자가 웅덩이를 파러 간 사이 발버둥치던 여자는 최근에 바꾼 스마트폰의 기능인 Siri(시리)를 음성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남친인 도미야에게 전화를 건다. 차에 실려 묻혀질 공간 다다른 남자는 아사미를 살해하려고 한다. 그렇지만 여자의 남친 도미야에게 일격을 맞는다. 여자의 ..